어제 집에 가서 이틀동안 회사에서 미친듯이 mp3 다운받은 거 e-메일로 보내놨었는데 그거 일주일 안에 받아야 하나 그래서(안 받으면 삭제되는 나쁜 파란메일-_-) 졸려 죽겠는데 샤워하는 동안 다운 걸어놨는데 용량이 450메가 정도라 그런지 11시쯤 시작했는데 11시 반이 넘도록 안받아져서 모니터만 끄고 걍 잤다. (헥헥; 말이 왜케 길어져;;) 아침에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해 -_-; 음? 이러다가 아참. 어제 다운받느라 켜놨지 하고 모니터 다시 키고 충전하느라 뒹굴고 있는 mp3 꺼내서 충전만땅 된 배터리 넣고 바빠죽겠는데 열라 다운질;; 그래서 결국 내 mp3 싸그리 몽땅 새로운 노래로 채워놨다. 도대체 이게 얼마만인지 적어도 8개월은 된 것 같은데, 하는 시덥잖은 생각 속에 출근 준비. 생각해뒀던 옷 대신 충동적으로 단지 입기 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청원피스 걸쳐입고 회사를 오니 아슬아슬 30분 정각 도착!! 오늘도 지각은 면했구나 하는 생각에 앉아서 노닥노닥, 농땡이 모드를 슬금슬금 들어가고 있었는데 팀장 회의라네+_+ 맘 놓고 음악 들으면서 퇴근시간까지 농땡이 칠 수 있을 것 같아라~ 이따가 동네친구랑 회 먹으면서 술한잔에 로또당첨을 기도할 계획. 주문했던 책도 도착해있고 아 날도 좋고 기분 좋은 토요일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