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소셜 네트워킹..
확실히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지고
그 만큼 깊이는 얕아진다.
깃털보다 가벼운 관계 형성..
그저 가식적으로 친한 척을 하며 만들어내는 팔로우들...
문득 만들어진 존재로서의 허무함이 느껴질 때 찾아오는 부질없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회의감만 몰려오네...
가끔 심장의 덜컹거림과 마주해도
이젠 돌이킬 수는 없고
어느 쪽이든 후회는 남아있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진 않아.
점점 감정이 고갈되는 건
가식을 유지하긴 내가 너무 지쳐버렸기 때문.
대체 내가 누군가를 만나긴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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