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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길드 정모가 있었던 날.
7시 반에 홍대에서 만나서 홍기와를 갔다. 보쌈과 감자탕을 먹으면서 달리기 시작. 별이라는 16.5도짜리 술 마셔봤는데 영 별로.. 국순당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곡주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이제 안마셔~~ 1차를 끝내고 똥광에 가서 길마장 생일이라 생일케키를 자르고 또 달리기 시작~ 6명이였는데 한분 더 오셔서 7명~ 그리고 3차로는 노래방!!! 노래방 아저씨가 무한대로 계속 튕겨주길래 할 수 없이.. 10분 남기고 나왔다. 오랜만에 노래 삑사리 나든 말든 걍 불러제꼈음. 좀 취했나부..-_-;;;;;; 원래 이미지 관리상. ..쿨럭;;; 암튼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랑은 노래방에서 노래 안부르는데 말이다. 그리고 4차는 피쉬 앤 그릴에서 다시 술 한잔. 여기서 사고 쳤다. 빨간 양념묻은 닭고기를 옷에 떨어뜨린 것..ㅜ_ㅜ 4시 좀 넘어서 영업시간 끝났다길래 친구 집에 술 사들고 가서 놀다. 놀다보니 너무 졸려서 침대로 고고;;; 2시간쯤 자다가 계속 되는 이야기에 깨서 또 놀았다. 깜냥이 안았다가 하악질 2번이나 당해서 상처받았음. 결국 9시 반까지 노래 듣고 놀다가 집에 왔다. 완전 피곤해서 쓰러졌음. 4시 좀 넘어서 일어났는데 원래 와우하려고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이 시간까지 집에서 드라마 홀릭. 70s show는 역시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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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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