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과거의 추억들, 현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사실 얼마 전까지도 그걸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알아요. 이미 지나간 시간일 뿐이라는 것. 내가 그렇듯 그 사람들도 그렇겠지요.
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
윤상 - 어쩌면 너를
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
워낙 변덕이 심해서... 우울해하고 술이 늘고 사람이 그립고 그럴 때지요.
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
지하철~ 버스는 막혀요. 멀미 나고 졸지도 못하겠고.. 하지만 버스에서 창밖 구경하는 건 또 좋고;;
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사랑을 정의내릴 수 있나요?
6.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
2001년의 시간, 차라리 아무것도 모를 때가 행복했었죠.
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
솔직히 누군가 날 그렇게 오랫동안 바라봐 준다면 보답할 수 없는 마음에 나 스스로 굉장히 괴로울 것 같아요.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할 지는 나도 모르는 일인데 말이죠.. 그만 두라고 말하고 싶어요.
8.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쉬워요?
쉬운 척 하지만 항상 문 하나는 잠궈둬요.
9. 일기를 써요?
블로그요 :)
10. 섹시, 청순 중에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요?
섹시!!! 나도 이제 섹시한 여자가 되고 싶...;;;;
11.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영화, 맛난 것 먹고, 와우하고 만화책 보면서 데굴거리기. 그리고 그걸 함께할 애인과의 데이트.
12.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자존감이 없는 사람.
13.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
예쁜 카페보다는 맛있는 찻집이 좋고요, 아니면 예쁜 바에서 칵테일도 ..-_-;;
14.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
한두번요. 그러다가 몇년 전 초딩한테 돈 뜯기고 나서부터는 절대 안줌..;;;
15.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예전엔 그렇게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16.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
방긋.
17.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사실 내가 하는 것 보단 남이 해주는 게 좋아요. 하지만 동기부여가 생기면 좀 달라지죠;;
할 줄 아는 요리는.. 대강의 찌개와 국, 약간의 밑반찬 정도? 레시피만 있다면야 무얼 못하나요~
18.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아주 많아요. 발작 같은... 지금도 그렇고. 내 소원이 아주 이쁜 펜션에 책 이따만큼, 디비디 이따만큼, 와인 이따만큼, 담배 이따만큼 싸가서 그거 다 보고 다 마시고 필 때까지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
19.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잊어야겠지만 억지로 모든 흔적을 지우진 않아요.
2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음. 보통의 매력?
21.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 적이 있나요?
네. 모든 로맨스물은 다 나의 대리 만족 대상!!
22.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과 헤어지고 폐인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거 에요?
불쌍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동정과 사랑은 같은 게 아니예요.
23. 술, 담배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인생의 자양강장제..-_-;;
24.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진심이 담뿍 담긴 프로포즈가 받고싶어요.
25. 20살이 되고 가장 처음 했던 일을 기억하나요?
엥? 그걸 기억하는 사람도 있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났겠지요. 그 후의 스케줄은 달랐겠지만.
26. 친구의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친구 애인이 내 이상형이라면?
첫눈에 반한 적이 없으니 얼굴만 내 타입이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사람을 좀 오래 보는 걸 좋아해서...남의 떡은 넘보지 않습니다.
27.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과,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아내가 결혼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매너가 좋건 나쁘건 남자들이란 다 똑같다]
내가 느꼈던 막연한 사실을 저렇게 문장으로 써놓으니 기억에 남기 보다는 충격이랄까요 --;;
28. 신발 끈이 풀리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믿나요?
아. 그런 미신이 있었나요? 까먹고 있었는데..;;
29.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면 뭐예요?
지킬 앤 하이드. 조승우 주연, 아니면 록키 호러 쇼. 제대로 이지나 선생님과 박희순 프랑큰으로 이루어진!!
30.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에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31.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고 생각해요?
무교입니다. 사실 기독교나 천주교가 참 싫어요.
32. 하늘색, 분홍색 중 어떤 색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분홍색...
33. 박력 있는 이성, 편안한 이성 둘 중 어떤 이성에게 끌려요?
당연히 편안한 이성! 저의 연애 모토는 편안함이 일 순위~
34. 글로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았다면 몇 개나 받았나요?
옛날 옛적 초등학교 다닐 때 독후감 같은 걸로 몇 개..--a 그 상장들 어디로 갔을까 궁금하네요.
36. 째즈바와, 까페 중 어느 곳이 더 좋아요?
째즈바!! 천년동안도 가고 싶어요 ;ㅁ;
37. 당신의 외모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나요?
귀여워.
38. 살면서 차라리 바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
아뇨. 바보는 싫어요;;
39.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
러브 액츄얼리, 나홀로 집에
40. 후회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면?
바로 잡아야죠. 그럴 수만 있다면 할 수 있는 데 까지 노력할꺼예요.
41. 사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숙명이라고 생각해요?
인연이고 필연이라고 생각해요. 운명이나 숙명은 너무 거창하고.. 정해진 룰 대로 움직여지는 것 같아서 별로;;
42.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왜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궁금하네요.
43. 세상에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아요?
사랑을 하고 있다고 꼭 행복하기만 한건 아니잖아요. 가슴 아프고 괴롭고 그 어떨 때보다도 자신을 추하게 만들기도 하고 말이죠.
44.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 셋 중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어느 때에요?
고등학교 ^^
45.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보고 약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그 약속 지켰으면 좋겠다고... 지킬 자신 없으면 함부로 내뱉는 거 아니예요.
46. 누가 보아도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누가 보아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만족하는 삶이요.
47. 세상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은 허락하고 안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48. 아침에 일어나 찬 물을 마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찬 물 안마시는데...;;;
일어났을 때는 졸리다라는 생각으로 꽉 차서...
49.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사람들이 있어요?
있죠. 왜 없겠어요.
50. 당신은 지금 질문에 얼마큼 솔직했어요?
바른 대로 대답하는 거 아니였나요?-_-;
51. 바톤을 주실 분?
닌나, 후렌치파이, 정수진, azis님, 성의없이생긴 님, 새벽의사수 님, mari님, Rukxer 님, 엘리타쥬님..
엄한 거 넘겨드려서 죄송~~ >.<;; 시간 좀 걸리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