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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셋째날 ... 오늘 아침엔 용궁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4시간 정도 밖에 못자고
7시 반에 일어나 씻고 조식을 먹으러 갔다. 
근데 전날에는 일찍 나와서 먹어서 몰랐는데
8시 10분쯤 내려온 사람들이 넘 많아서 자리가 없다;;
한참을 서서 자리 확보에 나선 후에 겨우 식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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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둘째날 아침, 날이 밝았지만 숙취로 괴로워 하다가 이른 시각인 7시 15분쯤
뭐라도 먹음 낫지 않을까 하는 한가닥 희망을 잡고 비몽사몽인 남친을 깨워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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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8시40분에 남친과 신도림역에서 만나 서울역으로 고고~
 간단하지않은 치즈와퍼세트로 아침을 먹은 후 ktx카풀을 위해 동승자에게 연락을 하니
아직 구로인데 택시 잡는 중이라고 먼저 타라고 하네? -_-;

그래서 일단 탔다. 4자리 붙어있는 동반석은 첨 타봤는데
앞에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좀 편했음 ㅎㅎ
9시 55분 정시에 출발을 했고 동승자는 결국 오지 않았다.
표 날렸겠네 아깝겠네~ 그러게 일찍 다녀야지 ㅉㅉ 이러고 있었는데
한시간 좀 안됐을때 동승자에게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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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제3동 | 부산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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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부산 여행기에 앞서 계획표 짠거 ㅋㅋ
이대로 100% 실행은 아니고 중간에 변동도 좀 있었다~
식비나 교통비 추가 지출도 좀 있었고..


부산여행 (10/1~3)

 

1인당 22

호텔 예약 : 132,000

ktx 1인 왕복 (카풀 신청시) 66,700 * 2 = 133,400

교통비 : 2만원

식대 : 14만원

 

1일 토

9

9 40

12 50

2

6

서울역 도착, 간단히 요기거리

카풀 동승자와 만나서 55분 출발

부산역 도착, 초량밀면 만두 먹고 호텔에 짐맡기기

남포동 구경(보수동책방골목, 씨앗호떡, 부평시장, 깡통시장, 구제시장) 냉채족발

호텔 체크인 후 자유시간

2일 일

9

11

12 30

2 30

3 30

6

기상 후 씻고 조식

부산역 근처 본전돼지국밥

감천문화마을(태극마을)

원조 18번 완당집

서면구경 또는 자유시간

광안리 해수욕장

3일 월

7 30

9

10

11

~

4

4 15

기상 후 씻기, 짐 챙겨서 조식먹고 부산역에 짐 맡기고 바로 출발

9 10분 용궁사 셔틀버스타고 출발

용궁사 도착 후 구경

181번 버스 타고 해운대 밀면전문점 점심

달맞이언덕 산책(택시) or 동백섬, 카페 노닥 (옵스빵집)

부산역 도착 짐 찾기

카풀 동승자와 만나서 30분 출발

 

* 용궁사-해운대 : 용궁사 셔틀버스 9 10분 부산역 지하철 4번출구 새마당스타일 웨딩홀 앞

* 태극마을(1호선 토성동역 6번 출구로 나와 도로따라 쭉 걸어올라가서 부산대 병원 응급센터 앞에서 마을버스 1, 1-1, 2번을 타고 감정초등학교에서 하차-버스가 온 길로 조금 되돌아가서 왼쪽 골목으로 가면 사진 갤러리랑 어둠의 방 지나서 하늘마루가 있는데, 안내지도 살 수 있음, 천원, 지도에 스탬프 찍는 곳도 있는데 스탬프 다 찍으면 기념 엽서 세 장 줌, 하늘마루에서 조망-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 177-11)

 

* 먹을거리

- 부산역 : 본전돼지국밥(부산역에서 나와 오른쪽 택시 승강장 있는 쪽으로 쭉 가서 편의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걷다보면 있음), 초량밀면(부산역 내려 광장으로 나와 길건너서 우회전, 국민은행 지나면 나옴),

- 남포동 : 씨앗호떡, 비빔당면, 유부동, 가야할매밀면

- 자갈치역 : 3번출구 왼쪽으로 나가면 골목 - 부산족발(냉채족발), 꼼장어구이

- 광안리 : 민락어민활어직판장 회 or 광안미월드 앞 2층 황금어장 장어구이 ( 4만원)

- 부민동 원조 18번 완당집 발국수, 완당 (부산 서구 부용동1 67-1)

- 해운대 : 밀면전문점 (해운대구 중동, 1번출구 내려와서 해운대온천센터 뒤쪽, 비학산밀면전문점?), 금수복국

- 서면, 남포동 무봤나촌닭 마늘치킨

- 남천역 : 옵스빵집, 남천할매떡볶이


Posted by 미루키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5

아 내가 본 최고의 미드 5위 안에 넣을 정도로 재밌게 잘 봤다.
각 회당 에피소드 형식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이고
연쇄살인마를 다루는 만큼 꽤나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온다.
평소 잔인한거 잘 못보는 나로서 크마를 보면서 훈련을 많이 한 덕분에
아저씨 정도는.. 그냥 좀 잔인하네 이러면서 볼 정도로 내공을 쌓았음 훗훗 -_-;;
크마의 최고 장점은 진상이 없다는거... 캐릭터가 어쩜 이리 다 좋지???
추석때 시즌 6이 시작된다~ 오예!!!



척 시즌 1~3

아 정말 남자 주인공이 멍청한 듯 귀엽고 여자 주인공 새라.. 내가 봐도 쏘 핫!!!
그리고 남주 평균 신장이 190센티? ㅋㅋㅋ (친구 모건이나 래스터는 빼구;)
너무 재밌어!!!!!!!! 이건 아닌데 자꾸 끌려서 보게 된다..
척이 남주인데 어쩌다가 CSI의 비밀자료인 인터셉터를 친구가 보낸 비디오를 통해 
뇌 속으로 전달 받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깨알같이 재밌다 ㅎㅎ
아참. 시즌 3에 나오는 쇼라는 인물이 슈퍼맨 리턴즈 주인공 ㅋㅋㅋㅋㅋㅋ
슈퍼맨 보고 반해서 디비디 한정판까지 살 정도로 애착을 .. 보였다가 바로 버린 인물인데
여전히 슈퍼맨 스럽게 잘 생기게 나온다.. 하지만 애정이 식어서 걍 잘생겼군! 이정도로;;;



영드 셜록홈즈 시즌 1 (1~3화)

하도 칭찬이 자자해서 한번 봐주마 하고 봤는데 정말 괜찮네? 이거 물건이네?!!
현대판 셜록 홈즈인데 캐릭터를 제대로 살렸다 ㅎㅎ
나 근데 여기서 셜록 홈즈 보고 사이코패스 같다는 생각이 한 두번 든게 아님..;;;
3화까지 밖에 없어서 아쉽지만 한 화당 무려 80분.. 이건 영화인가?!!!
내년에 시즌 2를 제작한다는 소문도 있으니 기다려야지~



모던 패밀리 시즌 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 같은 모던 패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냥 -ㅅ- 이렇게 봤는데 중간 중간에 빵빵 터지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ㅠㅠ
정말 가족같고 귀엽고 깨알같고 위트있고 재미나구나~~~
젤 밑에 나오는 미첼이랑 캠 커플..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아직 10화까지만 달린 상태.. 그러니 어여 시즌 2야 나와랑 ~~

Posted by 미루키
마지막 날 아침엔 내가 먼저 일어나서 씻었다. 8시 15분에 알람을 맞춰뒀는데도 피곤하다. 어제 새벽 2시쯤 자서 그런가.. 창밖을 열어보니 비가 왔다가 그친 듯!!! 여행 오기 전에 제발 비오지 마라~ 오더라도 밤 사이 내리고 아침에 그치기!!! 라고 했는데 진짜 말한대로 이루어졌도다 +_+ 사실, 이번 일본 여행 중 가장 다행이였던 점이 비가 안왔다는 것. 전에 도쿄 여행을 갔을 때는 알다시피 태풍 속에 다녀와서 매일 매일이 비바람과의 전투였는데 요번엔 추운 것만 빼면 참 편했다.


<호텔 밖 전망은.. 없다 -_- 리치몬드 호텔이 떡 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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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너무 추워서 떨면서 다녔던 탓에 호텔에서 몸 좀 녹이고 간다는게 1시간이나 쉬었다.
움직이지 않으려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 다음 코스인 후쿠오카 타워를 보러 나갔다.
하카타역 A승강장에서 15번 버스를 타고(220엔) 달린지 40분 만에 도착. 이미 해는 저물어 야경 보기 딱 좋은 시간.. 6시 20분이 막 지나고 있었다.


<..미친듯이 흔들리는 후쿠오카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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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7시 30분, 맞춰둔 알람이 울렸지만 들려도 들리지 않았다;; 비몽사몽 계속 자다가 미연이가 깨워서 겨우 일어나는 둥 마는 둥 하니까 결국 미연이 먼저 씻고 난 더 침대에서 밍기적.. 피로가 쌓였는지 정신을 잘 못차리겠더라;; 씻고 난 후 1층으로 내려가 바이킹 부페에서 조식권을 내고 아침을 먹었다. 부페수준은 그럭저럭?!


<소세지랑 감자&베이컨 볶음이 제일 맛있었다! 더 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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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벳부역에 도착은 잘 했으나 막상 지옥순례 가는 방법을 모르는 우리. 사실은 정보가 잘 없다는 핑계로 제대로 알아보질 않았다-_-;; 그냥 오면 다 될 줄 알았다.. ㅠ_ㅠ
그러나 세상은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는고~~~
일단 레일패스로 나중에 돌아갈 4시 48분 하카다행 열차 티켓을 샀다.
이제 표 사는건 척척~ 말이 안 통해도 척척~
그리고 안내소에 갔지만 앞서 온 외국인들의 러쉬에 밀려 구석에서 소심하게 여행회화책자를 붙잡고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고민하는 사이 시간은 흘러흘러 한없이 지나고... 그때 어떤 한국인이 유창한 일본어로 안내소 직원에게 물어보는 걸 발견, '말 끝나면 도움을 청하자!!! +_+ '
...근데 한참이 지나도 말이 안끝나 ㅠ_ㅠ 주위를 도사리며 맴돌다 안내소 밖에서 어찌하다보니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지옥순례가는 버스타는 방향과 버스 번호를 알아냈고 그 사이 미연이도 안내소에 물어봐서 지옥순례 가는 정보를 얻었다.

벳부역 서쪽 게이트로 나와 짐을 코인락커에 두고 우미지옥에 가는 버스 5, 41, 43 번 버스 중 먼저 온 5번 버스(320엔)를 타고 우미지옥으로 향했다.


<우미지옥 가는 버스 시간표. 900엔짜리 버스패스는 안샀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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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

료칸에 7시에 깨워달라는 모닝콜을 부탁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벨이 울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우리가 어제 부탁했었던 남자 종업원이 까먹었나보다;;; 아침 당번이 아닌지 체크아웃 할 때까지 얼굴을 마주칠 수 없었다. 봤으면 왜 안깨웠냐고 우는 소리라도... 하고 싶지만 사실 거기까지 말하기 힘드니 어차피 말 안했겠지 -ㅅ-
쿨쿨 달게 자다가 미연이의 다급한 외침에 일어나보니 7시 55분. 아침 7시에 일어나 긴린코 호수를 산책하며 피어오르는 물안개 어쩌구...의 계획은 물 건너 갔고 세수도 안한채 옷만 꿰어차고 8시에 예약해 둔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요렇게 세팅 되어 있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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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