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친했던 선배 형과 사랑했던 옛 애인의 결혼식에 씁쓸한 기분으로 참석한 정훈은 밥 한끼 먹고 가려다 들린 뷔페식당에서 연어초밥 내놓으라며 막무가내로 엉겨 붙는 이상한 여자 시후를 만나게 된다.
시후와의 실랑이 도중 각자의 옛 애인이 서로 눈 맞아 결혼했다는 사실을 정훈은 뒤늦게 알게 된다.
시후는 정말 죽고 싶다며 정훈에게 하룻밤만 같이 자자고 보채고, 이에 난감해진 정훈은 엉뚱한 그녀의 매력에 자신도 모르게 호기심이 발동하는데…
어쩌다 하룻밤을 허락한 정훈, 고개 숙인 채 정훈의 뒤를 묵묵히 따라가는 시후,
그 둘 앞에 펼쳐질 ..
미소티켓 할인 찬스로 단돈 만원에 공연을 보았다
적극적인 추천 리뷰 때문에 관심이 생겨서 봤는데
내 평은 추천도 비추도 아닌 soso~
공연 내내 연극 톤이 아닌 평범한 두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풀어가는 방식이 특이했고
있을 법한 상황과 흔히 공감하는 웃음코드를 넣어 중간중간 빵빵 터지기도 했지만
두 남녀가 너무 찌질한 우리들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오히려 가볍게 보면서도 씁쓸한 점이 별로였다는 거..
뻔하디 뻔한 예측 가능한 스토리, 예정된 결말이랄까?
그리고 20금이라고 했는데 하나도 안야해.. 또르르...
그래서 내 별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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