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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드라마 마왕을 이제와서 뒷북치며 보고 좋아라 했더랬다 -_-;;

한국 드라마는 거의 실시간으로 볼 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된다.
마왕을 보고나니 복수 시리즈 부활-개와 늑대의 시간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

보는 도중 주지훈에게 꽂혀서 한참 지훈앓이를 했는데, 16화부터 콩깍지가 그만 벗겨졌다;;
주지훈이 좋아서 주지훈 관련 자료들을 찾다가 댓글도 자연스레 보게 됐는데 물론 나처럼 지훈앓이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댓글의 반 이상이 "빈티 작렬", "넌 그래봤자 베트남 왕세자", "어좁이", "대두짤"..;;;;

그런데, 막상 그런 댓글을 보고 나서는 16화부터 본 마왕에서의 주지훈은 더이상 완벽한 남자가 아니였던거다 ㅠㅠ
슬프지만 진짜로 어깨가 좁은데다가 쳐져서 정말 머리가 큰 것 같았다.
흑흑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ㅠㅠ

그렇다고 싫어하는 건 아니고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앓이"는 아니라는 거..

여튼 잠시나마 남자 배우에게 앓이라는 걸 해봤구나. 참 오랜만의 일;;
기념으로 주지훈 완소 마왕 캡쳐 몇장~



그래도 수트발이 상당!
어깨가 불행해서 그렇지 수트발은 잘 받는다 +_+

사진 퍼와서 수정 안한 관계로 이미지 크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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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미루키